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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올해와 같은 69%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13일 '부동산 가격공시 정책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내년도 현실화율 등 공시 계획 수정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청회에서 내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토지에 대한 공시가격을 올해 수준인 69%로 동결하는 방안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 들어 3년 연속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하면서, 공동주택 현실화율이 평균 69% 선으로 낮아져 있는데 4년 연속 이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진 셈입니다.
다만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해 공시가격 현실화율과 공정가액비율을 올리지 않더라도 서울 강남구와 한강벨트 지역 등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은 30~50% 더 커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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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는 오는 13일 '부동산 가격공시 정책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내년도 현실화율 등 공시 계획 수정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청회에서 내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토지에 대한 공시가격을 올해 수준인 69%로 동결하는 방안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 들어 3년 연속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하면서, 공동주택 현실화율이 평균 69% 선으로 낮아져 있는데 4년 연속 이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진 셈입니다.
다만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해 공시가격 현실화율과 공정가액비율을 올리지 않더라도 서울 강남구와 한강벨트 지역 등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은 30~50% 더 커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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