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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595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29억 8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25.4% 증가한 157억 3천만 달러로 10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지역별로는 관세 직격탄을 맞은 대미 수출이 16.2% 감소한 87억 천만 달러에 그치며 9대 주요 수출국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은 535억 2천만 달러로 1.5% 감소했고 이로써 무역수지는 60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6월부터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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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관세 직격탄을 맞은 대미 수출이 16.2% 감소한 87억 천만 달러에 그치며 9대 주요 수출국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은 535억 2천만 달러로 1.5% 감소했고 이로써 무역수지는 60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6월부터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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