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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중심의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삼성전자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인공지능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주도하는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고 근속상·모범상 시상과 축하공연도 진행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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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삼성전자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인공지능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주도하는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고 근속상·모범상 시상과 축하공연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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