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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생산 지표가 한 달 만에 반등했고, 설비투자는 10%가 넘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데이처는 9월 산업생산이 광공업에서 줄었지만 도소매와 금융·보험 등 서비스업에서 늘며 전달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가 19.6% 늘었지만 자동차는 18.3% 줄면서 1.2%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생산은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건설업 생산은 11.4% 증가했습니다.
재화 판매를 보여주는 소매판매 지표는 0.1% 줄어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 7월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소비진작 효과가 단기에 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며 12.7% 증가했습니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1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3분기 생산은 전분기대비 1.1%, 소매판매는 1.5%, 설비투자는 5.8% 각각 증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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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데이처는 9월 산업생산이 광공업에서 줄었지만 도소매와 금융·보험 등 서비스업에서 늘며 전달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가 19.6% 늘었지만 자동차는 18.3% 줄면서 1.2%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생산은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건설업 생산은 11.4% 증가했습니다.
재화 판매를 보여주는 소매판매 지표는 0.1% 줄어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 7월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소비진작 효과가 단기에 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며 12.7% 증가했습니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1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3분기 생산은 전분기대비 1.1%, 소매판매는 1.5%, 설비투자는 5.8% 각각 증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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