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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1년 전보다 3만 명 증가하면서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달 이동자 수가 49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 3만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9월 이후 9월 기준 4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지난달 이동자 수는 지난해와 달리 9월에 추석 연휴가 없던 점, 6∼7월 늘어난 주택거래에 따른 입주가 반영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데이터처는 분석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인 이동자 수는 단기적으로는 주택 거래량과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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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인 이동자 수는 단기적으로는 주택 거래량과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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