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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APEC CEO 서밋 본행사가 오늘 오전 시작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상의의 회장직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O 서밋 본행사 개회 연설자로 직접 나설 예정입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특별 연설자로 참석합니다.
'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사흘간 진행되는 CEO 서밋 본행사는 20개 세션으로 나뉘어, 인공지능과 차세대 에너지, 금융 등 주요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아태 지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인공지능 열풍의 중심에 선 엔비디아의 창립자 젠슨 황 CEO가 연설자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경영인들이 참석하는 만큼, 한국 기업들과의 추가 협력 방안이 도출될지도 주목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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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특별 연설자로 참석합니다.
'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사흘간 진행되는 CEO 서밋 본행사는 20개 세션으로 나뉘어, 인공지능과 차세대 에너지, 금융 등 주요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아태 지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인공지능 열풍의 중심에 선 엔비디아의 창립자 젠슨 황 CEO가 연설자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경영인들이 참석하는 만큼, 한국 기업들과의 추가 협력 방안이 도출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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