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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진행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APEC CEO 서밋이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을 개최했습니다.
스탠딩 형식으로 90분간 진행된 만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등 정부와 국내외 기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상의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으로 우리는 사흘간 지혜와 문화를 나누고 협력할 것이라면서, APEC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으로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PEC CEO 서밋은 내일(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차세대 에너지부터 아태지역의 협력 방안, 지속 가능한 번영 등을 논의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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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으로 우리는 사흘간 지혜와 문화를 나누고 협력할 것이라면서, APEC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으로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PEC CEO 서밋은 내일(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차세대 에너지부터 아태지역의 협력 방안, 지속 가능한 번영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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