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시대 병목 현상을 풀어내고 가장 빠르게 인공지능을 확산시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28일) 오후 인공지능 분야 퓨처테크 포럼 기조연설에서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반도체, 에너지 부족 문제로 모두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새롭고 빠르게 적응하는 '스피드'를 발휘해 병목을 풀어낼 것이라면서 과거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증명했듯이 AI 역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포럼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의 추가 협력 가능성에 대해, 황 CEO가 한국의 많은 기업과 협력을 이야기할 것이고 SK도 무언가 새로운 이야기를 조금씩 하게 될 것 같다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다만, 황 CEO의 발표를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 영접이 의무인 만큼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회장은 오늘(28일) 오후 인공지능 분야 퓨처테크 포럼 기조연설에서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반도체, 에너지 부족 문제로 모두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새롭고 빠르게 적응하는 '스피드'를 발휘해 병목을 풀어낼 것이라면서 과거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증명했듯이 AI 역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포럼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의 추가 협력 가능성에 대해, 황 CEO가 한국의 많은 기업과 협력을 이야기할 것이고 SK도 무언가 새로운 이야기를 조금씩 하게 될 것 같다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다만, 황 CEO의 발표를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 영접이 의무인 만큼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