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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K-푸드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8.9% 늘어난 84억 8천만 달러로 집계돼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K-푸드 수출은 2016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52억 달러로 전체의 61%를 차지했고, 수산물은 11.2%, 축산물은 50.3% 증가했습니다.
세부 품목 가운데 라면과 김 수출이 각각 24.5%, 14% 늘어 전체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6억 달러, 중국 15억 달러, 일본 11억6천만 달러로 세 나라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관세청은 K-콘텐츠 인기에 따른 K-푸드 관심 확산과 내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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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미국이 16억 달러, 중국 15억 달러, 일본 11억6천만 달러로 세 나라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관세청은 K-콘텐츠 인기에 따른 K-푸드 관심 확산과 내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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