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글로벌 '큰손' 경주로 집결...젠슨 황과 '빅딜' 주목

[뉴스UP] 글로벌 '큰손' 경주로 집결...젠슨 황과 '빅딜' 주목

2025.10.28. 오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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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글로벌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아태 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위해 경주로 집결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행보가 주목되는데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짚어봅니다.어서 오십시오. 국내외 주요 기업 총수들이 경주에 집결합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빅샷이라고 불리는 인물들이 모이는데요. APEC CEO 서밋, 어떤 행사입니까?

[허준영]
APEC의 정상회의 바로 전에 열리는 부대행사인데 이게 아태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연례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회원국의 정상들만 오는 게 아니고 여러 글로벌 CEO들이 참석해서 현재 돌아가고 있는 여러 글로벌 경제 이슈들이나 향후 미래 먹거리 산업 관련된 얘기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교류를 하는 그런 자리로, 이번에도 1700여 명 정도의 참석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은 누가 있습니까?

[허준영]
아무래도 흥행의 보증수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될 것 같고요. 또 메타나 아마존, 구글 이런 데 CEO나 CEO에 준하는 아태 지역 지사장 이런 분들이 오시고요. 또 사실 여기 금융계에서도 많이 옵니다. 그래서 CT그룹 CEO라든가 JP모건의 무회장 이런 분들이 오시고 그리고 중국의 가장 큰 배터리 기업이죠. CATL 쩡위췬 회장 같은 분들도 오고 그리고 국제기구 IMF 총재나 마티아스코머 사무총장까지 와서 굉장히 큰 규모의 여러 분야의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앵커]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데 CEO 서밋이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 마지막 날에 젠슨 황 CEO가 기조연설을 합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허준영]
아무래도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같고요. 지금 AI에 대해서는 너무 미국에서 주가가 뜨겁고 AI에 대한 기대도 뜨거운 상황인데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다음 세대 AI의 미래 이런 것들에 대한 비전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글로벌 시총 1위 AI 기업으로서 젠슨황 CEO가 보여줄 AI 미래, 특히 AI의 발전 단계를 보면 마지막에 가면 AI가 결국 우리의 물리적인 것들까지 대체하게 된다라는 얘기들을 합니다. 결국은 보고 있는 것들이 최근에 엔비디아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게 로보틱스라든가 이것과 연동된 자율주행, 이런 것들에 대한 얘기를 할 것 같고요. 아무래도 APEC이 한국에서 열리다 보니까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이 굉장히 미국 오픈AI나 이런 곳들 그리고 엔비디아와 많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 대해서 질문을 아마 할 것 같은데 CEO 기조연설 이후에 미디어데이 행사가 있습니다. 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자분들께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과의 연합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말씀해 주신 AI의 미래, 그러니까 AI가 실물로 나타난다. 피지컬 AI라고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지난번에 샘 울트먼 오픈AI 대표가 왔을 때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크게 뛰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젠슨 황 회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잖아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허준영]
아무래도 SK하이닉스 그리고 삼성전자 CEO랑은 만날 것 같고요. SK하이닉스는 지금 납품을 이미 HBM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계속해서 차세대, 차세대, 그래서 다음 세대의 HBM들을 내고 있는 상황, 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이 갈 것 같고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HBM 납품이 거의 임박했다. 엔비디아의 소위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삼성전자 향후에 어떻게 엔비디아와 공동전선을 갈지 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이 구체적으로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나라 주가지수 이런 것들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앞서 언급해 주신 인물 중에 CATL,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죠. 이 기업의 쩡위췬 회장도 이번에 참석을 합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의 협력이 기대됩니까?

[허준영]
이제까지 CATL이 어떤 회사냐면 어떤 회사냐면 중국 외부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27.5%, 전 세계 1위인 그런 배터리 회사입니다. 그런데 현재차가 CATL 배터리를 이용하기는 했었는데 이 CATL 배터리의 장점은 다른 배터리 업계보다 납품 단가가 10~20% 정도 쌉니다. 그렇게 봤을 때는 가격 경쟁력을 붙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최근 들어서 현대차가 원래는 저사양 전기차에다가 이 CATL을 넣다가 이걸 조금 고사양에도 또 넣으려고 한다라는 얘기가 있고, 이걸 가지고 뭘 하려고 하느냐. 전 세계 1위 전기차 시장은 중국입니다. 그런데 2위가 유럽이거든요. 그래서 유럽 시장을 공략할 때 현대차가 CATL과 손을 잡고 납품 단가를 약간 낮춘 배터리 등을 탑재함으로써 사실 중국의 유럽 시장의 전기차 공략이 굉장히 무서운 상황이거든요. 여기에 대응을 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유럽 시장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 지금 CATL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언급해 주셨고요. 그리고 삼성전자가 이번에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공개하는데 세계 최초로 공개를 하는 상황이죠?

[허준영]
맞습니다. 트라이 폴드라고 하는데요. 저희 보통 한 번 접는 폴더블폰은 많이 쓰시는데 트라이 폴드라고 하는 게 기본적으로 저희 쓰는 정도의 크기의 핸드폰인데 이것을 펴면 태블릿 정도의 크기가 나오는 그런 핸드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만큼 두 번 접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런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이거를 계속 하고는 싶은데 두 가지 정도 이슈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폴더블폰에 대한 점유 자체가 약간 수요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이 트라이 폴드폰으로 조금 고사양으로 그리고 약간 더 고가 전략으로 가겠다고 하고 있는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최근에 화웨이나 모토로라 같은 트라이폴드폰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거든요. 삼성전자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폰을 통해서 다시 점유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보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기술ㄹ을 과시하는 그런 자리가 되지 않을까 전망이 되는데요. 한미 관세 얘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트닉 상무장관과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내일 만난다라고 하는데 지금 국내 기업인들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에 있어서는 측면 지원을 아주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었잖아요.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허준영]
이게 먼저 러트닉 상무장관이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내가 한국의 CEO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해서 주선이 된 자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뭔가를 설명할 것 같은데요. 지금 한미 관세협상의 여러 가지 의제들이 있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오래 가느냐? 생각을 해 보면 첫째로 직접투자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 그리고 그것들에 대해서 몇 년 기간 동안 할 것이냐. 그리고 또 저희가 얘기하지 않은 부분이 이거 투자할 경우에는 어떤 부분에 투자를 할 거냐라는 건데 어떻게 보면 러트닉 상무장관이 우리나라 기업들과 만나서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할 수도 있고 그래서 한국 기업들이 와서 이것을 같이 해 줬으면 좋겠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또 한편으로는 설명할 수 있는 자리, 그런 자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또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성 성향상 이 자리에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아무래도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지금 3500억 달러 대미투자 펀드의 쟁점에 대해서 몇 가지 짚어주셨는데 한미 양측이 이번 APEC를 계기로 한미 정상이 만나서 타결될 가능성을 처음에는 높게 점치다가 갈수록 메시지가 조금씩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허준영]
그러니까 한 열흘 전만 해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거 APEC 전까지 아마 될 것 같다, 열흘 안에 뭔가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것들이 최근 들어서 분위기가 조금 바뀌면서 생각보다 디테일에 있어서 조금 서로 안 맞는 부분, 서로 요구사항이 다른 부분이 있지 않나. 가장 최근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준비됐다. 한국만 전향적으로 조금만 생각을 해 주면 미국은 준비됐다,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양국 사이에 서로 협상안에 거리가 있고 그리고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이 우리 딜 받아라고 하는 게 지금 미국의 입장인데 그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직접투자 어느 정도할지, 몇 년에 걸쳐서 할지, 그리고 투자에 대한 손실이나 아니면 이익 같은 것들을 어떻게 배분할지, 아니면 헷징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들에 아마 서로 의견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조급해하지 말고 오히려 시간을 끄는 것이 한국 측에는 유리하다는 그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동의하십니까?

[허준영]
저도 약간 너무 성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전선이 넓습니다. 중국하고도 이번에 무슨 합의를 할 것 같지만 그 합의 자체는 또 다른 제한적인 휴전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국도 처리해야 될 문제가 굉장히 많은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사실 일본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다카이치 사나에 이번에 총리 되신 분께서 자민당 총재가 됐을 때 했던 얘기가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미국하고의 관세협상이, 일본과 미국 사이에서의 관세협상이 불가피하다는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렇게 보면 일본도 어떻게 보면 MOU에 대해서 미국과 다시 얘기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렇게 봤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보면 같이 연합전선을 형성할 수 있는 국가가 좀 늘어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저희가 전략적으로 이용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우리 측이 갖고 있는 카드 중에 가장 주요한 것은 조선업 협력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기선 HD현대 회장이 나서서 차세대 함대 건조, 그리고 마스카 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국이 솔깃하게 들은 부분이 있을까요?

[허준영]
그러니까 마스가를 하는데 사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도 우리 입장에서 미국과 해서 좋을 부분을 하면 좋잖아요. 그게 뭐냐 하면 미국이 굉장히 잘하는 부분, AI, 자율주행 이런 부분들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조선기술과 미국의 AI나 자율주행 기술을 합쳐서 조금 더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항해 보자 그리고 연료를 아끼는 방향으로 가보자. 이런 얘기들에 대해서 또 다음 세대의 비전을 보여준 것 같은 그런 얘기였던 것으로 들립니다.

[앵커]
그런데 조금 전에는 대미 협상 과정에서 일본과도 우리가 협력할 여지가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도 조선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측의 협상력이 약화하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가 하면 중국이 한미 조선협력을 공개적으로 견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영향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일본이 마스가 프로젝트에서 좀 더 앞서갈 수 있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허준영]
그러니까 일본이랑 우리가 잘하는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일본 조선업이 역사는 오래됐습니다마는 최근 들어서는 규모 자체가 배를 만드는 조선소 같은 것들의 규모 자체가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대형이 아닙니다. 그렇게 봤을 때는 미국에서 지금 원하는 것은 결국 아주 소형 선박에서 대형 선박까지 항공모함 제외한 것은 다 하고 싶은 거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는 그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 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이고 그리고 중국과의 문제도 저희가 이번 계기를 통해서라든지 앞으로 향후에 계속해서 풀어야 될 부분은 또 풀면서 미국과 연합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우리 조선업 관련해서 협상력은 견조하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고요. 이제 코스피 4000 시대 얘기 보겠습니다. 어제 4000을 달성했는데 전인미답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처럼 5000피 언제 가느냐, 이 부분이 주목되는데 앞으로의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허준영]
저희가 2000에서 3000으로 간 게 14년 정도가 걸렸더라고요. 그런데 3000을 다시 회복하고 나서 4000까지 오는 데는 불과 한 4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어쨌든 간에 처음에 얘기했듯이 미국의 AI 발 강세들이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까지 영향을 주면서 굉장히 주가가 뜨거운 것 같고요. 이 상황이면,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이 아까 뉴스 꼭지에도 나왔지만 향후에 1~2년간 반도체 수급에 있어서는 우위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면 5000까지 가는 것도 그렇게 머지 않은 문제인 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주식시장이 좋은 것은 좋은 거지만 또 한편으로는 실물경제 부분도 저희가 신경을 써야 된다는 생각은 듭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 1, 2위 기업이 이렇게 급등하다 보니까 지수까지 끌어올리게 된 건데 앞으로도 좀 더 갈 수 있을 거다라고 보십니까?

[허준영]
그리고 저희가 2021년 정도에, 2020년 코로나가 일어나고 나서 유동성 많이 풀렸을 때 유동성 장세가 한 번 있었는데 그때도 주가가 굉장히 뜨거웠는데 그때에 비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기업들 실적은, 특히 반도체 기업 실적은 굉장히 잘나오고 있는 상황, 어떻게 보면 지금은 유동성 장세이기도 하지만 실적 장세인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더 갈 여지가. 그리고 그 실적이 앞으로 유지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실적이 받쳐주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데 3000에서 4000까지 가던 4개월 정도를 면밀히 보면 하락한 종목이 더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수급이 한쪽으로만 쏠린다고 볼 수 있을 텐데 왜 그렇습니까?

[허준영]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AI 반도체 중심으로 반도체가 되게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리고 우리나라 주가지수에서 시총 차지하는 비중이 반도체 기업들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대표성이 높은 것 같기도 하고요. 반대로 지금 하락하고 있는 건설업이라든지 K콘텐츠나 항공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내가 사면 안 올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뜨겁다기보다는 큰 덩어리의 일부가 굉장히 뜨거워서 전체가 뜨거워보이는 현상이 아닐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포모라고 하죠. 벼락거지가 될 것 같은 그런 공포에 있어서 조금 차분한 자세가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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