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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기대와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등 겹호재에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01.24포인트, 2.57%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6월 20일 3,000을 재돌파한 지 넉 달 정도 만에 4,000선을 넘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3천325조8천억여 원으로 전장보다 82조9천억 원 정도 불어났습니다.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 10만 원 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53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6천4백억 원대, 기관이 2천300억 원대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개인은 8천억 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9.62포인트, 2.22% 오른 902.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 9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4월 1일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반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5.4원 내린 1,431.7원을 나타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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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3,000을 재돌파한 지 넉 달 정도 만에 4,000선을 넘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3천325조8천억여 원으로 전장보다 82조9천억 원 정도 불어났습니다.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 10만 원 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53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6천4백억 원대, 기관이 2천300억 원대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개인은 8천억 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9.62포인트, 2.22% 오른 902.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 9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4월 1일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반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5.4원 내린 1,431.7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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