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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협상의 미국 측 주요 인물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국내 총수들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러트닉 장관은 최근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에게 오는 29일 만찬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트닉 장관의 초청장을 받은 총수들은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이어 기업인들이 한·미 관세 협상을 측면 지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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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이어 기업인들이 한·미 관세 협상을 측면 지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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