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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수요 규제대책의 영향으로 서울의 전세매물이 20% 이상 줄었고, 특히 노원과 중량, 도봉구 등은 매물이 5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어제 기준 서울의 전세 매물은 2만4천898건으로, 2년 전 3만2천242건 대비 22.8% 줄었습니다.
특히 노원구는 55.1%, 중랑구 54.6%, 도봉구 51.8%, 금천구 51.3% 등 상대적으로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외곽 지역에서 전세매물이 50% 넘게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 지역의 전세 매물 감소율은 서울보다 2배가량 높은 44.6%로 집계됐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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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원구는 55.1%, 중랑구 54.6%, 도봉구 51.8%, 금천구 51.3% 등 상대적으로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외곽 지역에서 전세매물이 50%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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