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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보유한 시가총액이 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보면 지난 24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3,243조 원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 보유액은 1,124조 원에 달해 34.7%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보유액은 각각 305조 원과 204조 원으로,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수세 증가는 글로벌 유동성에 반도체 업황 개선, 시장 친화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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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 증가는 글로벌 유동성에 반도체 업황 개선, 시장 친화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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