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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주로 하루 단위로 이뤄지던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감시 체계를 '분 단위'로 강화합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금감원이 초단기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시도를 적발하기 위해 거래 기록을 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선하는 분석 알고리즘은 여러 이상 거래 형태를 미리 학습해 단기 시세조종 등 불공정 거래 시도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적발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준비 중인 가상자산 2단계 법안에 이런 불공정거래 감독 체계를 강화할 방안을 담아 연내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금융투자협회처럼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자율 규제 역할을 담당할 법정 협회를 만드는 방안도 유력 검토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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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현재 준비 중인 가상자산 2단계 법안에 이런 불공정거래 감독 체계를 강화할 방안을 담아 연내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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