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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투자'로 논란을 일으킨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차관이 오늘(24일) 저녁 사의를 표명했다며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이 차관은 지난해 7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가 아파트를 산 뒤 전세 계약한 사실이 드러나 '갭 투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기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돈을 모아 집값이 내려가면 사면 된다고 발언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어제(23일) 국민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비판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자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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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국민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비판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자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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