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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청사진 보고서를 발표하고 독립적인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과 사업 협력을 병행하는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오픈AI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서의 AI: 오픈AI의 경제 청사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오픈AI는 한국이 반도체 공급망과 디지털 인프라, 인적 역량에서 강점을 지닌 만큼 전 세계 인공지능 경쟁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픈AI 같은 선도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맺어 그래픽처리장치와 컴퓨팅 자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효과적인 인공지능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 중소기업, 의료, 교육 등 단기 파급 효과가 큰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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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한국이 반도체 공급망과 디지털 인프라, 인적 역량에서 강점을 지닌 만큼 전 세계 인공지능 경쟁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픈AI 같은 선도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맺어 그래픽처리장치와 컴퓨팅 자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효과적인 인공지능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 중소기업, 의료, 교육 등 단기 파급 효과가 큰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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