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재판부 감사...부도덕 기업 오해 부적절"

카카오 "재판부 감사...부도덕 기업 오해 부적절"

2025.10.21.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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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카카오는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그동안 시세조종을 한 부도덕한 기업이라는 오해를 받아왔다며 1심 무죄 선고로 그런 오해가 부적절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라 이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년 8개월 동안 이어진 수사와 재판으로 카카오 그룹은 여러 어려움을 겼었고 급격한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힘들었던 점은 뼈아프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만회하고 주어진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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