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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의 전수 조사 결과, 이번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쓰인 불법 기지국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피해 규모도 늘어났습니다.
특히 최초 개인정보 유출이 일어난 시점 역시 올해 6월이 아닌 지난해 10월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KT 관계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서창석 /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 : (불법 팸토셀 아이디는) 기존 4개에서 16개가 증가한 20개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소액 결제 피해 고객은 6명이 증가한 368명으로 확인됐고요. 결제 건수는 777건이고 그 SMS (문자 인증 방식 결제)가 63건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 정황은 저희가 최초 발생 시기가 저희가 (조사 기간이) 3개월일 때는 올해 6월 26일이었는데. (이번에) 저희가 24년 10월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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