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삼성이 혈액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미국 바이오 기업 그레일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합니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그레일에 1억1천만 달러, 약 1천55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일은 혈액 내 미세한 DNA 조각을 선별하고 인공지능 기반 유전체 데이터로 분석해 암 발병 여부와 암이 발생한 장기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그레일이 출시한 제품 '갤러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암 50여 종을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투자로 '갤러리' 검사를 국내에 독점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그레일의 기술을 삼성 헬스 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그레일에 1억1천만 달러, 약 1천55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일은 혈액 내 미세한 DNA 조각을 선별하고 인공지능 기반 유전체 데이터로 분석해 암 발병 여부와 암이 발생한 장기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그레일이 출시한 제품 '갤러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암 50여 종을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투자로 '갤러리' 검사를 국내에 독점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그레일의 기술을 삼성 헬스 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