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는 전용면적 5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5만6천775건 가운데 전용 59㎡는 25.2%인 1만4천3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 전용 85㎡를 초과하는 면적의 거래 비중인 15.4%보다 10%p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또 서울의 전용 59㎡ 아파트 매매 비중 25.2%는 다른 수도권 지역인 경기(23.2%)나 인천(22.6%)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리얼하우스는 서울의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 빠르게 늘어나는 1, 2인 가구가 맞물린 결과라며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입지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59㎡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동산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5만6천775건 가운데 전용 59㎡는 25.2%인 1만4천3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 전용 85㎡를 초과하는 면적의 거래 비중인 15.4%보다 10%p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또 서울의 전용 59㎡ 아파트 매매 비중 25.2%는 다른 수도권 지역인 경기(23.2%)나 인천(22.6%)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리얼하우스는 서울의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 빠르게 늘어나는 1, 2인 가구가 맞물린 결과라며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입지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59㎡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