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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건설근로자가 4년 새 약 19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 수는 2021년 111만4천840명에서 올해 6월 기준 92만5천253명으로 18만9천587명 줄었습니다.
2022년에 전년과 비교해 11만3천629명이 줄어 이 기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기능등급 순으로는 중급이 10만3천25명 줄었고 초급은 7만5천301명, 고급은 4만2천898명 각각 감소해 신규 진입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급은 전 등급 중 유일하게 3만1천637명 증가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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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전년과 비교해 11만3천629명이 줄어 이 기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기능등급 순으로는 중급이 10만3천25명 줄었고 초급은 7만5천301명, 고급은 4만2천898명 각각 감소해 신규 진입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급은 전 등급 중 유일하게 3만1천637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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