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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이 16만 톤 넘게 초과 생산될 것이란 정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만천 톤 감소한 375만4천 톤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밥쌀과 가공용 소비, 공공비축물량 등을 고려한 신곡 예상 수요량보다 16만5천 톤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쌀 수급조절 정책으로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9% 줄었지만, 날씨가 좋아 단위 생산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쌀값이 평소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이번 달 중순 이후부터 산지 쌀값이 안정되고 소비자 쌀값도 연착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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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쌀 수급조절 정책으로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9% 줄었지만, 날씨가 좋아 단위 생산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쌀값이 평소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이번 달 중순 이후부터 산지 쌀값이 안정되고 소비자 쌀값도 연착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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