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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김포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항공기 지연 등 차질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자회사 노조 파업에 따라 위기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체인력 투입과 실시간 정보제공 등을 통해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모니터링을 가동하고 대체 인력을 투입해 공항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파업이 연휴 기간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에 직결될 수 있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파업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파업 첫날인 오늘은 공항 내 환경미화와 교통 관리, 기계 시설 관리, 터미널 운영 직군 인력 등이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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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파업이 연휴 기간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에 직결될 수 있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파업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파업 첫날인 오늘은 공항 내 환경미화와 교통 관리, 기계 시설 관리, 터미널 운영 직군 인력 등이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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