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파업에 따른 위기대책본부 가동...공항 정상운영"

한국공항공사 "파업에 따른 위기대책본부 가동...공항 정상운영"

2025.10.01.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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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김포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항공기 지연 등 차질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자회사 노조 파업에 따라 위기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체인력 투입과 실시간 정보제공 등을 통해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업 첫날인 오늘은 공항 내 환경미화와 교통 관리, 기계 시설 관리, 터미널 운영 직군 인력 등이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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