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발생한 서울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운영 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조사위는 직·간접적인 사고 유발 요인을 검토한 결과 면밀하고 공학적인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보고 운영 기간 연장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사고조사위는 지난 3월 31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설계도서, 작업일지, 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검토하고 위원회 회의, 현장조사, 3차원 지질구조 분석 등을 수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대형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해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몰된 뒤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조사위는 직·간접적인 사고 유발 요인을 검토한 결과 면밀하고 공학적인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보고 운영 기간 연장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사고조사위는 지난 3월 31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설계도서, 작업일지, 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검토하고 위원회 회의, 현장조사, 3차원 지질구조 분석 등을 수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대형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해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몰된 뒤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