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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원룸 거래에서 월세는 하락하고 전세 보증금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거래된 서울지역 연립·다세대 원룸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0만 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천70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과 비교하면 월세는 3만 원 감소하며 4.2% 정도 줄었고 전세금은 478만 원 증가하며 2.3% 늘었습니다.
자치구별로 서울 평균 월세 대비 비율은 강남구가 13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초구가 121%, 성동구가 11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금은 서초구가 136%, 강남구가 127%, 중구가 109% 등으로 서울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다방은 이번 조사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억 원 미만 거래를, 평균 전세 보증금은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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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과 비교하면 월세는 3만 원 감소하며 4.2% 정도 줄었고 전세금은 478만 원 증가하며 2.3% 늘었습니다.
자치구별로 서울 평균 월세 대비 비율은 강남구가 13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초구가 121%, 성동구가 11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금은 서초구가 136%, 강남구가 127%, 중구가 109% 등으로 서울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다방은 이번 조사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억 원 미만 거래를, 평균 전세 보증금은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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