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온라인 신고 오후 1시부터 재개

전산망 화재로 어려웠던 부동산 거래 온라인 신고가 오후 1시부터 재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0일) 오후 1시부터 부동산 매매와 임대차 계약 신고 모두 온라인으로 다시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토지만 거래 신고하는 경우에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의 토지대장 정보와의 연계가 어려워 지자체 방문을 통한 신고접수가 필요합니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신고지연의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