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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ADB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0.8%, 내년은 1.6%로 전망했습니다.
ADB는 '9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4월보다 0.7%p 떨어뜨린 지난 7월의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ADB는 적극적 재정정책과 기준금리 인하 등은 내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봤지만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과 건설업 부진은 하방 위험으로 꼽았습니다.
ADB는 특히 지방 미분양 주택 등을 언급하며 건설을 중심으로 투자가 계속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은 7월보다 0.1%p 높은 4.8%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은 4.5%로 7월보다 0.1%p 하향 조정했습니다.
ADB는 미국의 관세인상과 통상 불확실성을 하방 압력으로 꼽았지만 각국의 재정·통화정책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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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는 적극적 재정정책과 기준금리 인하 등은 내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봤지만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과 건설업 부진은 하방 위험으로 꼽았습니다.
ADB는 특히 지방 미분양 주택 등을 언급하며 건설을 중심으로 투자가 계속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은 7월보다 0.1%p 높은 4.8%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은 4.5%로 7월보다 0.1%p 하향 조정했습니다.
ADB는 미국의 관세인상과 통상 불확실성을 하방 압력으로 꼽았지만 각국의 재정·통화정책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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