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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나 지문·얼굴과 같은 생체정보 인증으로 돈을 지급하는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이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1조 원이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간편지급·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 간편지급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3천378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습니다.
이용액 또한 1조 464억 원으로 11.4% 늘었습니다.
일평균 이용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건 처음입니다.
간편지급은 간편 인증 수단만으로 재화·서비스 구매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로, 이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이용액 비중이 55.1%로 가장 컸습니다.
상반기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규모는 9,80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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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지급은 간편 인증 수단만으로 재화·서비스 구매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로, 이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이용액 비중이 55.1%로 가장 컸습니다.
상반기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규모는 9,80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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