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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세계불꽃축제를 보기 위해많은 분이 여의도 한강공원에 몰려있는데요.
축제의 백미인 한국팀의 불꽃쇼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시청자분들은 화면으로 함께 즐겨보시죠.
이 시각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입니다.
한국팀의 불꽃쇼 모습 전해드렸는데요.
한국팀은 주제는 '빛나는 시간 속으로'입니다.
시간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연출을 처음 선보이는 겁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입니다.
함께 나아간다는 '화합'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과 이탈리아, 캐나다 3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특히 올해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양 구간에서 쌍둥이 불꽃이 연출됩니다.
한국팀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캐나다까지 전체 참가팀이 쌍둥이 연출에 참여하는 건 역대 처음인데요.
관람객들은 한층 넓어진 무대에서 다채로운불꽃쇼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골든'에 맞춰 왕관 모양의 새로운 불꽃이쌍둥이로 연출될 예정입니다.
오늘 불꽃축제는 저녁 7시 20분부터 시작됐는데요.
첫발은 '어둠 속 빛을 향해'라는 주제로이탈리아팀이 쏘아올렸습니다.
이탈리아팀에서는 이탈리아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에 맞춰 웅장한 불꽃쇼가 15분 동안 펼쳐졌습니다.
뒤이어 저녁 7시 40분부터는 캐나다팀의 불꽃쇼 펼쳐졌는데요.
캐나다팀에서는 슈퍼 히어로- 세상을 지키는 빛을 주제로 히어로 영화 음악과 함께 역동적 불꽃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한 축제입니다.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 몰려드는데요.
한화그룹에서는 올해도 대규모 인파가 몰린 만큼 안전 관리 인력도 사상 최대 규모로 확충했습니다.
서울시도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등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고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 운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기동대 2천200여 명과 기동순찰대 100여 명 등 3천4백여 명 동원됐습니다.
또 밤 10시까지 여의동로 차량 운행 전면 통제되고요.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은 탄력적으로 교통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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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세계불꽃축제를 보기 위해많은 분이 여의도 한강공원에 몰려있는데요.
축제의 백미인 한국팀의 불꽃쇼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시청자분들은 화면으로 함께 즐겨보시죠.
이 시각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입니다.
한국팀의 불꽃쇼 모습 전해드렸는데요.
한국팀은 주제는 '빛나는 시간 속으로'입니다.
시간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연출을 처음 선보이는 겁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입니다.
함께 나아간다는 '화합'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과 이탈리아, 캐나다 3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특히 올해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양 구간에서 쌍둥이 불꽃이 연출됩니다.
한국팀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캐나다까지 전체 참가팀이 쌍둥이 연출에 참여하는 건 역대 처음인데요.
관람객들은 한층 넓어진 무대에서 다채로운불꽃쇼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골든'에 맞춰 왕관 모양의 새로운 불꽃이쌍둥이로 연출될 예정입니다.
오늘 불꽃축제는 저녁 7시 20분부터 시작됐는데요.
첫발은 '어둠 속 빛을 향해'라는 주제로이탈리아팀이 쏘아올렸습니다.
이탈리아팀에서는 이탈리아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에 맞춰 웅장한 불꽃쇼가 15분 동안 펼쳐졌습니다.
뒤이어 저녁 7시 40분부터는 캐나다팀의 불꽃쇼 펼쳐졌는데요.
캐나다팀에서는 슈퍼 히어로- 세상을 지키는 빛을 주제로 히어로 영화 음악과 함께 역동적 불꽃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한 축제입니다.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 몰려드는데요.
한화그룹에서는 올해도 대규모 인파가 몰린 만큼 안전 관리 인력도 사상 최대 규모로 확충했습니다.
서울시도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등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고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 운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기동대 2천200여 명과 기동순찰대 100여 명 등 3천4백여 명 동원됐습니다.
또 밤 10시까지 여의동로 차량 운행 전면 통제되고요.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은 탄력적으로 교통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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