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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불황이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성장률이 2분기 연속 0%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지역경제 성장률은 0.4%를 기록했습니다.
전 분기 0.1%보다는 소폭 개선됐으나 두 분기 연속 1%를 밑돌며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지역경제 성장률 부진은 건설 경기 불황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2분기 건설업 GRDP는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습니다.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감소세입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감소 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10%대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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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성장률 부진은 건설 경기 불황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2분기 건설업 GRDP는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습니다.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감소세입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감소 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10%대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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