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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외환시장을 24시간 개장하고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 관련 참고자료를 통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선진시장 편입을 뒷받침하는 조치로 이런 외환시장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새벽 2시까지인 외환 거래시간을 24시간 연장해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공백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또 역외 원화결제 기관 제도를 도입해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에 원화 계좌를 두고 원화를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국인 간 원화 거래, 보유, 조달이 자유롭게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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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외 원화결제 기관 제도를 도입해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에 원화 계좌를 두고 원화를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국인 간 원화 거래, 보유, 조달이 자유롭게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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