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금) 경제 캘린더

■해양수산부, 오늘 특별재난지역부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해양수산부가 오늘부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엽니다.

일단 오늘부터 30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동과 영덕, 당진 등 전통시장 18곳에서 환급행사를 열고,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254개 전통시장에서 환급행사를 엽니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줍니다.

■추석 황금연휴 앞두고 백화점 3사 가을 정기세일 시작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백화점 3사가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을 시작합니다.

롯데와 신세계가 다음 달 12일까지, 현대는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신도시 교통 신속추진 TF회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본부에서 신도시 교통 대책 신속 추진 태스크포스 4차 전체 회의를 엽니다.

지난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연계해 신도시 교통 문제가 없도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합니다.

■농식품부, 농촌 왕진버스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시범 도입

농촌 지역 고령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왕진버스에서 상담사가 검사를 하고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