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영섭 "개인정보 유출 피해 2만 명, 위약금 면제 적극 검토"

KT 김영섭 "개인정보 유출 피해 2만 명, 위약금 면제 적극 검토"

2025.09.24. 오후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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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서버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피해자의 위약금 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고객 2만 30명의 위약금 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고객으로 면제 대상을 넓히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 피해 내용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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