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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의 면담을 앞두고 우리 기업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은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참석과 그리어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오늘 오후 말레이시아로 출국했습니다.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난 여 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은 정부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리어 대표와는 여러 가지 다자 협의 논의를 하면서 한미 이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측이 요구하고 있는 통화 스와프와 관련해선 여러 경로를 통해 최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상업적 합리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계속 설득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이 참석하는 아세안 경제장관 회의는 다음 달 '아세안 정상회의'에 앞서 아세안 10개국과 주요 협력국 경제·통상 장관들이 경제분야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여 본부장은 말레이시아에 방문한 그리어 대표를 포함해 유럽연합과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국과 양자 면담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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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측이 요구하고 있는 통화 스와프와 관련해선 여러 경로를 통해 최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상업적 합리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계속 설득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이 참석하는 아세안 경제장관 회의는 다음 달 '아세안 정상회의'에 앞서 아세안 10개국과 주요 협력국 경제·통상 장관들이 경제분야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여 본부장은 말레이시아에 방문한 그리어 대표를 포함해 유럽연합과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국과 양자 면담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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