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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올해 매체이용 행태 조사에서 '광고 기억' 등 3대 핵심지표를 평가한 결과, 전체 7개 매체 가운데 TV 광고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바코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20세∼64세 남녀 3천 명을 조사한 결과, '광고가 기억난다'는 문항에서 TV 광고가 44.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유튜브 광고가 34.7%, SNS 광고 27.1%, 인터넷 검색·배너 광고가 26.1%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TV 광고는 '광고 신뢰' 항목과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거나 검색하고 싶었다'는 문항에서도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이어 광고매체의 이미지 평가에서 TV 광고가 신뢰감, 품격, 공정함 등 긍정이미지에서 다른 매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고 자극성, 선정성, 가짠 뉴스 등 부정적 요소에서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바코 측은 이번 조사 결과는 디지털 시대에도 TV 광고가 효과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광고의 단순 노출보다 실질적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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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는 '광고 신뢰' 항목과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거나 검색하고 싶었다'는 문항에서도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이어 광고매체의 이미지 평가에서 TV 광고가 신뢰감, 품격, 공정함 등 긍정이미지에서 다른 매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고 자극성, 선정성, 가짠 뉴스 등 부정적 요소에서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바코 측은 이번 조사 결과는 디지털 시대에도 TV 광고가 효과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광고의 단순 노출보다 실질적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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