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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 동안 주택 매수량 상위 10명이 4천 채 넘는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상위 천 명이 3만7천여 건의 주택 매입 거래를 했으며 금액 총합은 4조3천4백억여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상위 10명의 주택 매수 건수는 4천115건, 매수 금액은 6천639억여 원으로 1인당 평균 411.5채를 약 663억여 원에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별 사례 가운데 한 개인이 30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1건당 평균 금액이 16억6천100만 원에 달해, 고가 주택을 다수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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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상위 10명의 주택 매수 건수는 4천115건, 매수 금액은 6천639억여 원으로 1인당 평균 411.5채를 약 663억여 원에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별 사례 가운데 한 개인이 30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1건당 평균 금액이 16억6천100만 원에 달해, 고가 주택을 다수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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