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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기차표가 예매 첫날에만 120만 석 넘게 팔렸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7일) 판매된 추석 연휴 승차권이 모두 126만 석으로 전체 판매 대상 좌석의 73%가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날 예매율보다 8.5%p 증가한 것으로, 좌석 수로는 지난해 63만 석보다 2배 늘었습니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77%, 경전선 78%, 동해선 71% 등입니다.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72%가량 급증하면서 코레일 공식 앱과 웹사이트가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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