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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달 3년 임기를 마친 황 사장은 후임 선임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그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한수원은 앞으로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출신인 황 사장은 윤석열 정권 시절인 2022년, 관료 아닌 교수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한수원 사장에 발탁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통령실 지시로 한수원과 한국전력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합의한 과정과 절차가 적법했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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