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에도 전기차 보조금을? 李대통령 탄식 "중국 전기버스가 싸그리 먹었다!"

중국산에도 전기차 보조금을? 李대통령 탄식 "중국 전기버스가 싸그리 먹었다!"

2025.09.17.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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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 대담 :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한국전기차협회장)

- 10년전 1천개에 달했던 中전기차 제조사, 지금은 50여개 정도..가성비에 품질까지 얹어 세계시장 공략중
- 전세계 전기자동차 등록대수, 1위 폭스바겐· 2위 테슬라· 3위 현대기아· 4위 BYD
- BYD '아토3', 日전기차 SUV 대비 1천만원 싸게 한국시장 진출..4-5개월만 한국에서 1,500대 판매
- 중국산 전기버스, 국내 버스 시장 60-70% 차지
- 중국산 전기버스가 받아가는 韓전기차 보조금 문제, 李대통령 탄식 "중국 전기버스가 국내업체 싸그리 먹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2부에서도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님이신 김필수 한국전기차협회장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세계 최대의 모터쇼 IAA 성황리에 끝났다고 하는데 이게 어디에서 열리는 겁니까?

◇ 김필수 : 뮌헨에서 열립니다. 우리가 세계 5대 모터쇼의 하나 하면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아실 겁니다. 근데 세계 5대 모터쇼가 많이 사그라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차만 전시에서 보는 것은 별로 재미가 없어서 융합 학문, 또 움직이는 바퀴 달린 휴대폰이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 조태현 : 요즘 CES 이런 데서 오히려 더 많이 하잖아요?

◇ 김필수 : 맞습니다. 바르셀로나 월드 모바일 콘크리트 MWC라고 그러죠. 그다음에 라스베가스 CES 이런 융합 모델이 많이 뜨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세계 5대 모터쇼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문을 닫게 될 정도로 왜냐하면 제네바 모터쇼가 문을 닫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걱정이 되다 보니까 좀 더 이걸 융합적으로 확대하자라고 해서 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 쪽으로 옮겼어요.

◆ 조태현 : 그게 그럼 이어지는 겁니까?

◇ 김필수 : 근데 그걸 IAA라고 붙이고요. 이 여기에 특이한 게 뮌헨쪽이 어떻게 보면 BMW 본거지지 않습니까? 전시관도 있고 벨트라는 데도 있고 그리고 뮌헨 스타디움 쪽에 있는데 이 IAA는요. 일반 우리가 말하는 모터쇼의 어떤 폐쇄된 공간에 있는 게 아니라 바깥이 전시장이에요.

◆ 조태현 : 그러니까 도시 자체가 어마어마하겠네요.

◇ 김필수 : 그러니까 볼 것도 많고 도시 자체의 구경거리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성공적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이번에 전 세계에서 거의 대부분의 차가 다 나왔어요. 더욱이 아까 앞에 시간에서 트럼프 관세 얘기를 하면서 미국을 꺼려하기 시작을 했거든요. 미국 시장을 빼놓고 FTA 따로 하자 미국은 도저히 안 된다 그러면 또

◆ 조태현 : 유럽을 봐야겠네요.

◇ 김필수 :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이번에 이 미국 유럽 쪽에 전시 쪽도 신경을 써서 국내에도 전시를 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유럽 시장의 중요성이 미국과 더불어서 양대 시장이다 보니까 많이 강조가 되면서 조금 아까 말씀하신 IAA가 굉장히 부각이 된 이런 전시회가 됐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IAA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중국 업체들도 많이 갔겠네요?

◇ 김필수 : 대부분 다 갔다고 보시면 돼요. 우리가 중국업체 하면은 국내에도 진출한 BYD를 비롯해서 샤오펑이라든지... 요새 보면 샤오미 같이 휴대폰을 만드는 회사들도 전기차를 다 만들거든요. 우리가 속된 말로 그런 얘기를 합니다. 방송에 이런 말을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전기차 개돼지도 다 만든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초등학생 보면 바퀴 모터 배터리 장난감 전기차거든요. 전기차는 엔진하고 변속기 같은 특수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배터리 모터 같은 모듈만 쓰면 돼요. 그러다 보니까 전기차는 누구나 다 만들다 보니까 중국이 예전에 전기차를 다른 선진국 대비해서 10년 먼저 했는데 중국이 처음에 전기차 제작사가 천 개였습니다.

◆ 조태현 : 그러니까 막 엉망진창인 것도 나오고 막 그랬었잖아요.

◇ 김필수 : 천 개였어요. 1천 개인데 하나하나의 제작사가 한 1-200대씩 만드는 게 아니라 최소 수천 대 이상입니다. 근데 그게 500개 200개로 줄고요. 예. 지금 현재 50개 정도 근데 이제 이것도 한 10개에서 20개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그만큼 이번에 이 IAA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 중국산 전기차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문제는 가성비가 좋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품질도 나쁘지가 않아요.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과 품질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그러면 이거 안 살 이유가 없거든요.

◆ 조태현 : 제가 그래서 지금 자료를 하나 보고 있는데 SNE리서치라는 회사에서 나온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 자동차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 순위를 보고 있는데요. 1위가 폴크스바겐, 2위가 테슬라 떨어졌네요. 3위가 현대·기아, 4위가 BYD가 올라가 있어요. 예전에는 중국을 포함했을 때만 중국 기업들이 상위권에 있었는데 이제는 BYD가 여기 올라오네요.

◇ 김필수 : 그리고 수치의 의미를 보셔야 되는 것이 지금 말씀하신 수치는 전기차를 포함한 일반 차까지 다 합쳐서 얘기를 하는 부분들인데, BYD는 주로 판매하는 게 일반 차 하이브리드나 이런 것들도 나오긴 하지만

◆ 조태현 : 제가 말씀드린 건 전기차에다가 하이브리드 이런 것까지 포함된 그런 것이고요.

◇ 김필수 : 예 그만큼 BYD라는 게 전기차를 기반으로 해서 주로 많이 판매를 하는데 전기차의 비율이 그만큼 높다는 뜻도 가지고 있는 거고, 일반 내연기관차 같은 경우에는 중국차는 인정을 잘 안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그래서 주로 글로벌 시장이 공략하는 것은 하이브리드나 아니면 전기차인데 주로 전기차거든요. 그런데 전기차의 도약이 얼마큼 거센지를 수치를 보아서도 금방 알 수가 있어요.

◆ 조태현 : 예전에는 진짜 중국 내에서만 큰소리 쳤었는데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BYD 이야기 좀 더 해보도록 할까요? 이거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진출했잖아요?

◇ 김필수 : 진출했죠. 판매가 보통 전반기에 판매를 시작을 했지만 실제로 보급된 건 한 5월 6월부터 주기 시작을 했어요. 인증이 지금 늦어졌습니다. 근데 첫 모델이라고 아토 3라고 있어요. 준중형 SUV인데 아토3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BYD 차종 중에서 전기차가 가장 많이 판매된 차가 아토3예요. 그런데 국내 시장을 공략을 하면서 입증된 모델이지 않습니까? 품질 거기다 가격을 일본 대비해서 약 천만 원 더 싸게 했어요. 많이 싸게 했는데 왜냐하면 대한민국 시장은 테스트 베드라고 해서 본사에서 전략적인 측면에서 가격을 더 싸게 해라. 가격을 더 싸게 하다 보니까 소비자가 안 살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토3 모델이 지금 현재 판매됐는데 한 4~5개월 동안에 한 1500대 정도

◆ 조태현 : 잘 팔리는 겁니까?

◇ 김필수 : 1500대 정도면 아주 낮지는 않죠. 그래도 약간 준수한 부분이라고 하고 있고, 그래서 BYD에서 그 이후보다 약간 가격이 좀 센 모델입니다. 세단이나 CD라든지 또 더 좀 더 비싼 씨라이언 7이라는 모델이 있어요. 이런 모델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공략이 되는 모델들인데, 이 모델까지 해서 3가지 모델이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까지 합쳐서 아마 이번 달까지 거의 한 2천 대 정도, 뒤에 말씀드린 두 가지 모델은 그렇게 판매가 늘어나지는 않는데, 약간 주춤거리는 것이 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고장에 대한 부분들이 몇 가지가 문제가 생기면서 적극적인 대처를 좀 늦춘 부분들하고 애프터 서비스가 느린 게 아니냐는 부분도 있는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굉장히 강합니다.

◆ 조태현 : 예전에는 중국 제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대체로 실패하고 떠나고 이랬었는데 이제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 김필수 : 메이드 차이나라는 국가 브랜드를 올리는 데 한 20-30년 걸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기차에 대한 부분들은 수준이 굉장히 높다는 거고, 우리보다 앞서가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고, 특히. 중국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은 전기전자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요. 우리 같은 경우는 수직 하청 구조로 많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거 도입을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중국은 일단 먼저 집어넣습니다.

◆ 조태현 : 어떻게 그게 가능한 거예요?

◇ 김필수 : 그만큼 수평 동등 구조 시스템이 융합 구조가 굉장히 잘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중국 시장에서 여러 가지 검증도 거치고 문제도 발생을 하죠. 그런데 이런 문제를 거친 입증된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 나오게 되면 위력을 발휘한다는 거죠.

◆ 조태현 : 그러니까 중국에서 일단 테스트를 해보고 이게 중국에서 통하면 세계로 진출한다?

◇ 김필수 :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거기다가 가격 경쟁력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워낙 저렴하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중국 전기차가 발전하게 된 배경은 중국 정부에서 보이지 않는 불법 보조금에 대한 것들도 굉장히 컸어요. 기업을 100원만 있으면 천 원짜리 기업을 만들어 줄 정도라니까요. 그래서 그만큼 지원에 대한 것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지금의 중국 전기차가 만들어진 배경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서 우리가 사실 어떻게 보면 부러운 것도 상당히 많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 미국에서 중국산의 보조금에 대해서 입이 이만큼 나와 있었는데, 요즘은 그 얘기는 잘 안 나오는 것 같고요. 보조금 말씀을 해 주셔서 지금 드는 생각인데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산 전기버스에 대해서 보조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보조금을 중국산에게도 이렇게 다 주게 된다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제한되지 않겠냐. 그래서 차등적으로 주자 이런 논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거는 어떤 맥락이라고 봐야 됩니까?

◇ 김필수 : 굉장히 고민이 많은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국민의 세금이지 않습니까. 세금을 직접 이제 외국산 자동차에다가 똑같이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발언이고요. 특히 벌써 중국산 전기버스는 국내 시장에서 50%를 넘어갔습니다. 반을 넘어갔고 아마 들어오는 수입되는 모듈까지도 개념을 합치게 되면 60~70%될 거예요.

◆ 조태현 : 모듈 개념이 뭡니까?

◇ 김필수 : 모듈이라는 게 배터리나 모터 같은 시스템을 통째로 가지고 들어와서 한국산이긴 하더라도 핵심 부품들은 중국산이 들어가는거죠.

◆ 조태현 : 그냥 껍데기만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이죠?

◇ 김필수 : 그런 모델까지 합치면 더 비율이 높죠. 근데 문제는 여기에 보조금을 전기버스 같은 데는 최소 2억이 넘거든요. 2억을 왜 국민의 세금을 갖다가 여기다 주느냐는 부분들이 거론이 됐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사실 이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그런 얘기를 해요. 국내 국민 세금 갖다가 왜 외국산에다 주느냐.

◆ 조태현 : 불만이 나올 만하죠.

◇ 김필수 : 중국은 노골적으로 자국산만 주고 있고, 트럼프 관세 문제 아까 말씀드렸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도 자국 산업 자국 우선주의가 강조되면서 자국 쪽만 주는 부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입니다. 국내 시장은 170만 대 정도의 그리 크지 않은 시장이기 때문에 주로 수출을 통해서 먹거리를 만드는 국가 입장에서는 WTO가 중요하고 FTA가 중요하거든요. 근데 외국에서 들어오는 수입되는 차에다가 만약에 보조금을 국산 차에만 주고 수입산 안 준다 그러면 난리가 날 거예요. 아마 중국 같은 경우에는 보복이 100% 수입하는 품목이 500가지가 넘는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염화칼슘 그때 하나만 가지고서도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500가지가 넘습니다. 하나만 툭 쳐도요. 우리는 막 독감에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보게 되면 수출을 기반으로 하고 또 자유무역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보조금을 갖고, 예를 들어서 차별화 시킨다든지 하게 되면 도리어 보복의 악순환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감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 같은 사람들이 환경부나 이런 데 자문해 주면서 보조금을 주긴 주는데 고민을 하는 겁니다.

◆ 조태현 : 했으면 좋겠는데 보복이 있을 수 있으니까.

◇ 김필수 : 우리가 배터리 NCM 배터리는 니켈(Nickel, Ni), 코발트(Cobalt, Co), 망가니즈(Manganese, Mn) 배터리를 NCM 배터리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거든요. 이런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높아요. 그러니까 에너지 밀도가 높게끔 평가를 하는 겁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면 비용을 따질 때 더 많이 주고 낮은 거는 덜 주는 거죠.

◆ 조태현 : 근데 중국산 배터리 그거 뭐였지 중국산에서 주로 하는 게 뭐였죠?

◇ 김필수 : 지금 현재 LFP 배터리라고 그러죠. 리튬인산철 배터리라고 그러는데

◆ 조태현 : 이쪽도 지금 에너지 밀도가 많이 높아지지 않았어요?

◇ 김필수 : 그렇고, NCM 배터리 다 만들어요. 두 가지를 다 만듭니다. 우리는 LFP를 아직 못 만들고 있고요. 중국 업체는 글로벌 시장에 나오면서 양 날개를 갖고 있는데 우리는 날개가 하나예요. 그래서 아마 내후년 정도 돼야지 자동차용 LFP 배터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서 그러다 보니까 중국산이 다 갖고 있고 혜택도 받는다는 측면에서 분명히 대통령부터 시작을 해서 제가 보기에도 불만이 있고요.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의 세금을 우리 산업 쪽에 주로 주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차등하거나 이러면 아마 차별 대우가 되면서 한중 FTA도 있지 않습니까?

◆ 조태현 : 비관세 장벽이 될 것이고요.

◇ 김필수 : FTA에서 농산물하고 자동차만 빠져 있거든요. 서로가 민감한 품목입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까 보조금을 노골적으로 차별화하기는 어렵고 주긴 주는데 우리가 강한 거를 좀 더 많이 줄 수 있는 평가 요소, 그런 얘기를 해요. 환경부 이런 데다 말씀을 드릴 때 전기차를 팔면서 또 한 가지가 충전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전기차 한 대 팔 때마다 급속 충전기를 몇 개를 붙여서

◆ 조태현 :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 김필수 : 그러면 충전기는 국내 충전기를 쓸 수밖에 없거든요. 또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활용하게 되면 훨씬 더 우리의 인센티브를 키우는 방법 아닌가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발굴해야 된다고 보고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이 대통령께서 중국 전기버스가 국내 시장을 싸그리 먹었다는 그 문제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아가지고요. 지금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와 함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필수 : 네 감사합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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