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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4조 원대 초대형 해수 처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4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이라크 총리실에서 31억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3천900억 원 규모 해수 공급시설, 이른바 WIP 프로젝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WIP 프로젝트는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500km가량 떨어진 코르 알 주바이르 항구 인근에 하루 500만 배럴 용량의 용수 생산이 가능한 해수 처리 플랜트를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생산된 용수는 바스라 남부 웨스트 쿠르나, 남부 루마일라 등 이라크 대표 유전의 원유 증산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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