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정부는 전방위로 할 수 있는 최선 다할 것"

[현장영상+] "정부는 전방위로 할 수 있는 최선 다할 것"

2025.09.15.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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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관세 후속 협의를 위해 이번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방미길에 오릅니다.

3천5백억 달러 대미 투자를 두고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미국이 직접투자 비중 높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게 중간지점을 찾는 게 가능한 일이라고 보고 계십니까?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지금 국익에 부합하고 그리고 또 합리적인 협상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희가 균형적인 협상 결과 그리고 또 공정한 현상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지난한 협상의 과정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협상 과정이기 때문에 조금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자]
25% 관세로 회귀할 가능성 얼마나 된다고 보실까요?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지금은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 국익에 최대한 부합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과정상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자]
투자금을 미국이랑 1:9로 나눈다, 이런 보도들 나오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이 정도 하시죠. 감사합니다.

[기자]
저희가 쌀이나 농축산물 추가 개방 가능성도 있는 건가요, 현재?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농산물 신규 개방은 없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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