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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가 다시 기준선인 100을 넘어서며 사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0.2를 기록하며 7월 셋째 주 100.1 이후 7주 만에 기준선인 100을 돌파했습니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은 건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주 성동, 광진, 마포 등 한강벨트 비규제 지역과 강남, 서초, 용산구 등 인기 지역 가격 상승폭이 커지면서 수급지수가 다시 기준선을 넘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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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성동, 광진, 마포 등 한강벨트 비규제 지역과 강남, 서초, 용산구 등 인기 지역 가격 상승폭이 커지면서 수급지수가 다시 기준선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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