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세청이 수출을 원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주류 중 최고를 뽑아 대기업과 함께 해외 현지 유통을 지원합니다.
국세청은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 K-술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색있는 맛과 향을 지닌 중소기업의 다양한 주류를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류를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1천 300여 개에 이르지만, 생산량이 많지 않고 홍보도 잘되지 않은 탓에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는 많지 않습니다.
K-술 어워드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주류 단체와 협회,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 됩니다.
심사는 탁주와 약주·청주류, 과실·맥주류, 소주류, 그외 주류(위스키·하이볼) 등 총 4개 부문별로 이뤄집니다.
선정된 주류는 국세청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대형유통사의 지원을 받아 해외 현지 매장 매대에도 진열됩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박람회의 '대한민국 K 술관'에 전시돼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세청은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 K-술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색있는 맛과 향을 지닌 중소기업의 다양한 주류를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류를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1천 300여 개에 이르지만, 생산량이 많지 않고 홍보도 잘되지 않은 탓에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는 많지 않습니다.
K-술 어워드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주류 단체와 협회,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 됩니다.
심사는 탁주와 약주·청주류, 과실·맥주류, 소주류, 그외 주류(위스키·하이볼) 등 총 4개 부문별로 이뤄집니다.
선정된 주류는 국세청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대형유통사의 지원을 받아 해외 현지 매장 매대에도 진열됩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박람회의 '대한민국 K 술관'에 전시돼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