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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김 장관은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등과 만나 관세 협상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미국 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원활한 대미 투자를 위한 비자 문제 해결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통상 당국은 지난 8일에 워싱턴 DC에서 실무협의를 진행했지만 대미 투자 방식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지난 7월 미국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3천5백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는 내용 등에 합의했지만 상세 협의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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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는 지난 7월 미국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3천5백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는 내용 등에 합의했지만 상세 협의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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