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해양수산부가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민을 위해 대형 방제선을 투입해 물 1천 톤 공급에 나섰습니다.
방제선 엔담호는 오늘(9일) 오전 여수에서 물을 채우고 출발해 오후 5시쯤 강릉 안인항에 도착해 물 1천 톤을 내리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수부는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방제선을 통한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강릉 시민이 겪는 불편을 덜기 위해 급하게 힘을 모았다며 강릉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제선 엔담호는 오늘(9일) 오전 여수에서 물을 채우고 출발해 오후 5시쯤 강릉 안인항에 도착해 물 1천 톤을 내리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수부는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방제선을 통한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강릉 시민이 겪는 불편을 덜기 위해 급하게 힘을 모았다며 강릉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