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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반출 신청과 관련해 정부 내 관계기관과 협의해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토부는 구글 영상의 보안처리, 좌표표시 제한, 국내서버 설치 등 사후보안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글의 발표는 정부의 좌표표시 금지 조건에 대해 수용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내서버 설치 등 사후보안관리 방안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현재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과 관련해 정부 내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의 중에 있으며 국가 안보 및 산업 등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출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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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과 관련해 정부 내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의 중에 있으며 국가 안보 및 산업 등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출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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