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IAA서 소형 전기차 '콘셉트 쓰리' 공개

[기업] 현대차, IAA서 소형 전기차 '콘셉트 쓰리' 공개

2025.09.09.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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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소형 전기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를 공개했습니다.

'콘셉트 쓰리'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전기차로, 현대차는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유럽에서 중·대형 전기차를 차례로 출시했던 현대차는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차까지 확대하게 됐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로,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

IAA 모빌리티는 유럽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글로벌 모터쇼로,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와 미래 모빌리티 기업들이 참여해 차세대 이동 기술을 선보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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