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 진출 한국 기업, 권익 침해 없게 최선"

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 진출 한국 기업, 권익 침해 없게 최선"

2025.09.08. 오전 11: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조지아주의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이 부당하게 권익을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은 오늘(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50차 통상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대미 투자와 관련해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또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협조해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